'땅 위를 걷는' 기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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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지금 이 순간에 살아 있고,
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하나의 기적이다.
9세기의 유명한 선승인 임제 선사는 '기적이란 물 위를 걷는 게 아니라
땅 위를 걷는 것'이라고 말했다.
모든 사람들이 땅 위를 걷지만,
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자유롭지 않게 노예처럼 걷는다.
그들은 미래나 과거에 붙잡혀서 자신들의 삶이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살 수가 없다.
- 틱낫한의《어디에 있든 자유로우라》중에서 -
작성일 : 2013년 5월 20일
작성자 : 재활치료실